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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2 19:11
L.S.B.님 수련기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248  

안녕하세요.


특별수련 및 현재까지 수련 중 느낀점을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2016년 당시 제가 맏은 업무를 말씀드리면 프로젝트 팀 내에서 리더역할을 맏아서 하시던

분이 팀원들의 신뢰를 잃고 제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초기 멤버로 1년이상 해당업무에 매진했던 분이라 업무에 관련한 지식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그런분을 대신하여 업무를 진행하니 항상 부족한것들이 생겨났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기위해 남들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 했습니다.

일이 힘들다보니 해당 업무에서 철수하겠다는 팀원까지 생겨나 마음이 편할날이 없을 정도로

쉼 없이 그 해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해 6월경 그날도 평상시와 같이 컴퓨터 모니터 앞아 앉아 작업을 하고 있던 중

평소보다 가슴이 많이 뛰고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면 식은땀이 났습니다.

그 순간 아~ 이건뭐지? 평소와 같지 않네? 라는 생각을 했고 그 느낌 기분? 을 떨치기 위해

퇴근 후 아는 지인과 혹은 혼자 술을 마시기 시작했죠.

술을 마시면 마음이 진정되어 다음날 점심시간까지는 편안해 지더군요.

또 어떤날은 오전 늦게부터 진정이 안되는 날은 점심 식사를 하면서 같은 팀원과 간단히 반주

정도를 하면 또 단시간 정도는 진정이 되어 이렇게 습관처럼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도무지 진정이 않돼 근처 병원을 방문한 결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우선 술을 마시지 말고 커피도 삼가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날부터 약에 의존해 다음해까지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2017년도에 접어들어 당연히 잘 진행되어야 할 사업이 예상을 빗나가고 일이 뜻데로 안되는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고민을 했습니다.

왜 안될까? 뭐가 문제일까? 왜 잘 안풀리지? 과거에도 그런적이 종종있었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인터넷을 뒤적이다 기공에 대한 글을 발견하고 찾아보기 시작한지 몇 개월이 지난 2017

0601일 도이원이라는 곳에 후기를 읽게되고 전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원장님과 다음날 약속을 잡고 이때부터 특별수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사실 도이원 이전에 메****터라는 곳에서 약간은 수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한번도 기라는것을 느껴보지 못한터라 이 곳 도이원에서도 거기와 같이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원장선생님 말씀데로 작은 침대에 누웠습니다.

참고로 제가보고 느낀 도이원은 특별 수련이라는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차 한잔하면서 문제점 상담하는것과

둘째 상담 후 싱글침대에 눈을감고 누워있으면 머리쪽(백회)으로 손을 약간 떨어뜨린

상태에서 발공을 하는게 다입니다.

지금부터는 위에서 말씀드린 두 번째 상담 후 발공을 받으면서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본

것들에 대해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수련]

1~2일차

- 손에서 회오리치는 느낌만 들고 다른것들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발공 후 선생님께서는 기감을 느끼는 정도를 보면 1~10등급까지 즉 잘 느끼는 부류에서 가장

둔감한(10등급) 부류가 있다고 하더군요.

내가 10등급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번달은 무조건 특별 수련을 끝내겠다는

각오로 거의 매일같이 특별 수련을 받았습니다.


3일차

- 이날은 특별 수련중에는 조명을 꺼 밝지 않은 상태이고 또 눈을 감았음에도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얀색 빛들이 보였습니다.

발공이 끝난뒤 여쭈어보니 내면의 빛 보주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4일차

- 머리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기운들로 인해 얼굴이 위쪽으로 젖혀지고 손과 발에 알 수 없는

힘이 가득찬 느낌과 전기가 통하듯 따끔거림이 느껴졌습니다.

 

5 ~ 6일차

- 배꼽아래 풍선이 부푼 느낌이랄까 뭔가 꽉 채워지는 느낌과 어떤 힘이 온 전신을 덮은 느낌,

거의 끝나갈 무렵 전신이 박하사탕처럼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7일차

- 왼쪽 머리부터 다리까지 하나로 연결된 느낌과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왼손이

파도치듯 자동으로 움직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자발공이라고 하는 것을 그때 처음 했던 것 같습니다.

 

8일차

- 인당부터 코 입술을 타고 무언가 내려오는 느낌과 손과 발이 시원하게 뚫린 느낌 또 오른쪽

목부터 팔을 감싼 동그란 링과 같은 것이 어깨를 타고 팔 아래로 내려와 밖으로 빠져 나가려

하는 느낌 등을 느꼈습니다.

 

9일차

- 회음 부분과 배꼽아래, /발바닥 부위에 어떠한 기운이 꽉 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10일차

- 지금 생각해보면 이날이 가장 힘들었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이원에서는 보통 10일에

한번씩은 용천혈이라는 발바닥 쪽에 발공을 하는데 오른쪽 다리에서 기운이 윗쪽으로 점점

올라오더니 통증은 아닌데 왼쪽 다리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그 무게 감에 많이 힘들어

누워있어도 편하지 않았던 날이었습니다.

 

11~30일차

- 위에서 말씀드린 1~10일차에 느낀것들과 몇가지 더 추가를 하면 온몸에 바람불고 어깨와

몸이 한없이 무겁게 느껴지고 머리에서 물방울만한 바람이 20분간 톡톡치는 느낌들이

있습니다.

 

두서없이 적긴 했지만 제가 느끼고 본것들만 글로 옮겼습니다.

특별수련 & 집에서의 꾸준한 수련 이후로 먹던약도 끊게되고 현재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이원 수련 이전 삶보다 사람들에게 더 인정받고 관계도 좋아지고 사업관련된 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고 발공이 가능하게 해주신 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017. 12. 12. LSB